미국 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보합세로 출발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45포인트(0.01%) 하락한 1만9908.76으로 출발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2 포인트(0.01%) 오른 2271.84로 개장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5471.81로, 7.98 포인트(0.15%) 상승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