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단체 ‘인토피아’ 김태성 실장이 지난 6일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문화체육부관광위원장상(행복나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국회, 국방부, 통일부, 교육부, 서울시, 경기도 등 30여 개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정의사회실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김영배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국회의사당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인토피아 김태성 실장은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취업, 창업 캠프를 제공한 바 있다.
행복나눔 대상을 수상한 인토피아 김태성 실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좋은 교육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