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재원 사장은 전력수급의 최일선에 있는 제1, 2발전처 통합제어실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 사장은 “한국남동발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안전문화 기반이 확고히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양광, 풍력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단지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담당직원들에게 재난예방활동은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