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성광교회, 세상의 모든 엄마를 위한 콘서트 열어

입력 2016-12-13 21:07

전북 정읍 성광교회(김기철 목사)가 지난 11일 본 교회에서 지역 주민을 초청해 ‘2016 송년 음악회-세상의 모든 엄마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읍 출신으로 독일 뒤셀도르프극장, 스위스 베른극장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바리톤 정진원을 비롯해, 안양시민오페라단장인 테너 허양, 소프라노 허솔 등이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을 선사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