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주얼리,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The Cross 컬렉션 진행

입력 2016-12-13 17:41

오는 17~24일, 몬드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2016 The Cross, 사랑과 희망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십자가 컬렉션이 진행된다.

‘The Cross’는 십자가 컬렉션으로 일 년 동안 준비해서 연말에 그 결과를 모두 기부한다. 사랑을 전하는 주얼리 몬드(Mond)의 문순영 대표가 평소에 갖고 있던 문화와 나눔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매년마다 다양한 형태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The Cross’ 행사 때에는 1년을 기다렸던 각계 각층의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몬드주얼리 문순영 대표는 “ ‘The Cross’ 는 자연의 생명력이 갖고 있는 사랑과 인간으로서 가질 수 없는 오직 창조주만이 줄 수 있는 위대한 사랑에서 태어난다. 올해 십자가 컬렉션은 ‘못’ 시리즈가 메인으로 못이 가진 아픔과 고통이 아닌 치유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는 십자가를 만들고, 그걸 좋아하는 이들이 십자가를 사고, 우리는 함께 필요한 곳에 사랑과 희망을 흘려 보내는 데 목적을 두고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18~19일은 휴무일이며, 본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국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