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왼쪽 두번째)와 이종호 노조위원장(왼쪽 세번째) 등 임직원들이 13일 경기도 부천 대장동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13일 경기도 부천 대장동에서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일부를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