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인 메가스터디 러셀의 윈터스쿨이 23일부터 전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개강된다.
메가스터디 러셀은 단과·종합반·독학재수·프리미엄 독서실 등의 장점만을 모은 신개념 융합형 학원이다. 최상위권 수준별 맞춤 단과 수업과 의무자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종합학원은 국어·수학·영어 등급 합으로 반을 편성해 수준별 수업이 이루어질 수 없고, 과목별 불균형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메가스터디 러셀은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의 각 과목 수준별 강좌 선택이 가능하며 탁 트인 공간과 면학분위기로 소문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을 이용할 수 있다. 대치, 분당, 목동 메가스터디 러셀은 개원 첫 해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전 좌석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정해진 커리큘럼 안에서 지정된 수업을 수강하는 종합학원 재원생과 달리 메가스터디 러셀 재원생은 정규 단과 특강 및 수준별 수업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고 있다. 2017 러셀 윈터스쿨은 기숙학원 출신 담임 교사가 입시와 생활관리를 책임지며, 러셀 전담 국영수 교사가 1:1 학습 설계와 학습관리를 한다.
예비고1·2·3학년 대상인 2017 러셀 윈터스쿨은 강남·대치·목동·분당·센텀·평촌에서 모집 중이며, 윈터스쿨 수강생을 위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메가패스 지원 정책이 준비되어 있다.
전재우 기자
메가스터디 인강·단과 강사진 현장 강의… ‘2017 러셀 윈터스쿨’ 23일 개강
입력 2016-12-1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