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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교사 채용 대가 뒷돈 받은 학교 관계자들 덜미
입력
2016-12-13 13:13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교사 채용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대구 모 학교법인 전 이사장 A씨와 행정실장, 브로커 등 4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달서구에 있는 모 여고와 중학교 등 2곳에서 교사를 뽑으며 응시생 1인당 1000만원을 받고 시험 문제를 가르쳐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재단은 앞서 2010년에도 교사 채용 비리로 교육청 중징계를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은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 문제의 학교법인을 감사해 중징계할 방침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