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코레일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을 대상 으로 우수 장애인생산품을 알리고 민간시장의 판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18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86개(식료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도자기, 비즈공예품 등)의 우수한 장애인생산품이 전시되었다.
협회 김영화 회장은 “장애인복지정책의 핵심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생산품의 인식전환과 민간시장 판로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공)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