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은 이번에 러시아 세체노프 모스크바 의대(Sechenov First Moscow State Medical University), 스콜코보 혁신센터 내 국제메디컬센터(Skolkovo International Medical Cluster) 등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동시에 추진한다.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은 “정밀의료를 실천하는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건립에 앞서 진행되는 본 심포지엄은 정밀 암치료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헀다.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 9월 착공에 들어간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정밀의학·정밀수술’을 중심으로 환자들에게 국제 수준의 정밀 암치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