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맞춤정장 전문점 ‘라 리치(La Rich)’ 테일러목동본점은 개점 6주년 누적고객 3만 명 달성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맞춤정장(35만원)과 울코트(45만원)를 함께 맞출 경우 정상가 80만원에서 69만원으로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와이셔츠와 벨트를 함께 제공한다.
라리치목동점은 실력있는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의 신체 특성에 맞게 치수를 재고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원단을 찾아 추천해 최적의 맞춤정장을 만든다.
보통 주문 후 10일 정도면 완성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수정작업도 가능하다. 고객들은 라 리치 맞춤양복의 높은 질과 서비스에 흡족해 하며 재방문율도 높다.
얼핏 보기에도 멋스러운 정장을 입은 마네킹이 시선을 잡아끄는 매장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원단과 와이셔츠, 넥타이 등이 진열돼 있다.
라리치테일러목동점 남해룡 실장은 “자신의 신체특징을 반영한 맞춤정장은 기성복이 갖지 못하는 멋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다”며 “이런 장점 때문에 최근 맞춤정장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