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찾기 위한 현상금이 내걸렸습니다. 정봉준 전 의원을 시작으로 김성태 특조위 위원장 등이 개인의 사비를 털어 내건건데요. 네티즌들은 직접 추적에 나서며 목격담까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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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피멍이 들었지만 표정은 여전히 당당했습니다. 그나마 잘 보이는 오른쪽 눈을 맞았지만 자신의 패배로 소아암 환아들이 실망하지 않았을까를 먼저 걱정했는데요. 배우 김보성(50)이 종합격투기 로드FC 데뷔전을 마치고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이같이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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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철근 246톤에 이르는 철근이 화물칸에 적재돼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철근은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로 향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침몰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 녹화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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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데 대해 “헌재에 가면 기각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도 다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아내가 남편 흉을 보다가도 막상 남편이 동네사람들에게 얻어맞으면 남편 역성을 드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인데 그럴 때 같이 남편의 멱살을 잡는다면 그 집구석이 과연 얼마나 잘 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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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