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팬 선물한 석화로 파티 '천국 따로 없네'

입력 2016-12-09 23:57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가수 김건모가 팬에게 받은 석화로 연예인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열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오리 새끼' 에서는 김건모가 팬에게 선물받은 다량의 석화를 손질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김건모는 욕실에 있는 큰 대야에 다량의 석화를 쌓아놓고 난감해 하던 중,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석화 파티를 열었다.

이날 김건모의 초대를 받은 사람은 가수 김흥국과 개그맨 이수근이었다.

 두 사람은 다량의 석화를 보고 놀랐지만, 이내 먹방파티를 시작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입맛을 다시며 그들을 부러워 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