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종합자산관리회사인 ㈜ 한빛 A&T가 메디컬사업부 런칭 후 외과학회에 이어 두번 공식활동으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에 참가했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ISCU (International Symposium of Clinical Ultrasound) 2016' 은 'Recent Advance in Ultrasound technology and its Clinical Application'라는 주제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임상초음파학회는 누적회원 수 5000여명으로 초음파 검사가 기본 진단 수준으로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학술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제도적으로 초음파검사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국제적인 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는 큰 목표를 가지고 개최했다는 것이 학회측 설명이다.
㈜ 한빛 A&T는 병원세무를 전문으로 하는 희우법률세무사무소와 함께 메인 부스에서 병의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병원경영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롯데호텔 메인 홀에서 희우 법률 세무사무소의 박희배 본부장이 “병원세무에 완벽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한편, ㈜ 한빛 A&T 김정열, 홍성윤 대표는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서 개인,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던 중 병의원 관련사업의 최고의 배테랑들과 협업하여 병원장들에게 더욱 질높은 경영노하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디컬 사업부를 2015년도에 런칭하게 되었다” 며 “이번 초음파학회 참여는 지난 외과학회 참여에 이어 두번째 행보로, 앞으로도 다양한 자리를 통해 병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장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