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은 8일 서울시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신한생명과 브랜드 발전 및 신한생명의 대형 인프라를 통한 마케팅, 홍보채널 확대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비즈니스 확대 및 사업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공동 추진, 신한생명의 홍보 활동 협조 등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협의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신한생명의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 확대를 비롯한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제이준코스메틱 이진형 대표와 관계자 10명을 비롯해 신한생명 김철 부사장이 참석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영업확대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항상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 국영 패션잡지사 ‘Rayli’가 주최한 ‘2016 미용대상’에서 마스크팩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16 벤처창업대전에서 ‘벤처활성화 유공포상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으며, 세계적인 뷰티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전재우 기자
제이준코스메틱, 신한생명과 사업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12-0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