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매년 12월 9일 유엔에서 지정한 ‘국제 반부패의 날(International Anti-Corruption Day)’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정한 1일부터 9일까지 반부패 주간 동안 회사의 부패방지 노력과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된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영흥본부 청렴동아리 ‘청렴백리포럼’ 회원들은 청렴표어 피켓팅 및 청렴레터 소식지를 배부했다.
특히 ‘부패·공익신고 홍보 영상’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양시키는데 일조했다.
영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직원들에게 반부패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