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고래사 어우동’이 왔어요!

입력 2016-12-08 18:37 수정 2016-12-08 19:08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8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피코크 고래사 어우동’을 출시했다. 이마트 자체 식음료 브랜드인 피코크 고래사 어우동은 부산 명물인 고래사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상품이다. 특허 받은 생선살로 만든 면을 사용해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또한 명태 연육과 타피오카로 만든 면발은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불 염려도 없어 조리 역시 간편하다. 이날부터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에 들어간 피코크 고래사 어우동의 가격은 6980원(282g·2인분)이다.
8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특허 받은 생선살로 만든 면이 특징인 ,피코크 고래선 어우동'을 선보이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