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엽 법무법인 케이앤피 변호사,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선출 내년 2월부터 임기

입력 2016-12-08 11:11 수정 2016-12-08 11:27
인천지방변호사회 제19회 회장에 법무법인 케이앤피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중인 이종엽 변호사가 선출됐다.

 이 변호사는 현재 인천지방변호사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2017년 2월 1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는 1987년 서울대 법대를 나온 뒤 인천지검 검사를 거쳐 미국 워싱턴 소재 Rabin& Berdo,P.C 특허로펌 단기연수 및 미국 특허청(USPTO) 주관 Property Academy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로 고법 원외재판부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변호사는 인천시 법률고문, ㈜영진공사 법률고문, 평택당진항만㈜ 법률고문,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법률고문,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