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공황장애 있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다” 고영태 진술 영상

입력 2016-12-08 07:09 수정 2016-12-08 07:12
사진=유튜브 영상

국정농단에 핵심인 최순실의 측근으로 지목돼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최씨의 공황장애 얘기를 들은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최순실 게이트)’ 2차 청문회에 출석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