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대학생 선교 위한 '제126차 에솔미 콘서트'

입력 2016-12-07 16:38 수정 2016-12-08 10:33
경인지역 대학생 선교를 위한 '제126차 에솔미(감독 김홍중·사진) 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인천 남구 주안동 한마음교회(최정자 목사)에서 열린다.  

'2016 한마음 성탄 콘서트'라는 부제가 붙은 이날 행사는 독창과 중창, 시낭송, 트럼펫·피아노 연주 등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눈다.  

김홍중 감독은 경인지역 대학생을 위한 선교비를 전달한다.
 
설교는 최정자 목사가 '참지식을 안다면'(호 4:6)이란 주제로 전한다.
김홍중 감독

에솔미는 2006년 10월 창립한 기독교 찬양단이다. 

단원들은 매월 1회 찬양봉사 콘서트, 연1회 합창제, 힘페스티벌, 군부대 방문 공연 등을 갖고 있다(문의 010-7791-9972).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