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민족기도원, 내년 1월 2~6일 청년 복음 캠프

입력 2016-12-07 09:56 수정 2016-12-07 10:37

천보산민족기도원(원장 우정재 권사·사진)은 내년 1월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에 있는 기도원 예배당에서 '청년 복음 캠프' 행사를 갖는다. 

행사 주제는 '청년, 복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이다.  

주최 측은 "청년들에게 예수를 만난 그 순간부터 누려지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전하고자 4박 5일의 수련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주강사는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이다. 

김 선교사는 하루 두번씩 8번의 저녁 집회를 인도한다. 

숭실대 강명식 교수가 인도하는 찬양예배와 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또 조정민 강철호 강산 장익중 목사 등도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회비는 5만원이다(031-628-8081·cheonbo.org).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