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에 한국형 복음광고를 추진한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와 일정에 차질이 생길 뻔 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예정대로 복음광고가 뉴욕에 떴다”고 알려왔다.
복음의 전함 일꾼들은 현지 기독교인들과 함께 복음광고를 설치한 직후 전도지를 들고 뉴욕의 거리에서 전도하기도 했다.
우여곡절은 있었다. 비가 온 것이었다.
비가 오는 날씨로 인해 설치가 조금 지연되기는 했지만 뉴욕 복음광고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추진됐다는 것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