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6’에서는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출연해 뷰티 대결을 펼쳤다. 각 3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으로 모델 대 모델 대결을 펼쳐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125팀은 매트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모델 진아름이 속한 3J팀은 촉촉한 물광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아름은 쿠션 제품으로만 메이크업을 완성하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
겟잇뷰티에서 진아름이 선보인 쿠션 하나로 완성하는 메이크업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진아름은 메이크업에 사용할 제품을 꼼꼼히 살펴 본 후 물광 메이크업이 가능할 것 같은 촉촉한 쿠션 제품 세 가지와 아이브로우만 선택했다.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에 사용할 프라이머 쿠션, 물광 피부를 표현해 해줄 파운데이션 팩트, 화사함과 생기를 불어 넣어줄 쿠션 블러셔가 진아름이 선택한 쿠션 제품이다.
겟잇뷰티 진아름은 먼저 프라이머 쿠션인 VT 코스메틱 코스메틱 아쿠아 빔업 페이스밤으로 피부결을 정리했다. 진아름은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프라이머 쿠션은 퍼프를 사용하다 보니 쉽고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프라이머 쿠션을 사용하게 되면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할 제품으로 적합한 촉촉한 쿠션이다.
프라이머 쿠션으로 첫 단계를 마무리한 겟잇뷰티 진아름은 커버 메이크업 단계에서 촉촉한 파운데이션 팩트인 VT 코스메틱 코스메틱 골드팩트를 사용했다. 손으로 문질렀을 때 물방울이 맺히는 걸 확인한 진아름은 “물광 메이크업이 가능할 것 같다”며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는 파운데이션 팩트라 바르면서 윤광이 생긴다”고 말했다.
겟잇뷰티 MC들은 골드팩트로 메이크업을 한 진아름을 보며 “빠른 시간에 완성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촉촉한 피부 표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아름이 사용한 촉촉한 파운데이션인 골드팩트는 고농축 에센스가 함유된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이다. 에센스과 스킨컬러가 섞인 마블링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촉촉하게 커버가 가능하다.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인 골드팩트로 베이스 단계까지 마무리한 후, 진아름은 색조 메이크업 제품으로 VT 코스메틱 코스메틱 쿠션 블러셔 핑크 컬러를 선택해 블러셔까지 쿠션으로 마무리한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겟잇뷰티 진아름은 쿠션 블러셔가 누를 때마다 다른 색감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볼터치 뿐 아니라 아이섀도우와 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아름이 선보인 색조 메이크업을 보고 겟잇뷰티 MC는 “쿠션 블러셔가 이번 메이크업의 포인트”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아름은 쿠션 만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고 대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겟잇뷰티에서 그녀가 사용한 쿠션 제품은 모두 VT 코스메틱 코스메틱 제품으로 겟잇뷰티에도 자주 소개된 바 있는 메이크업 라인에서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다.
전재우 기자
‘겟잇뷰티’진아름이 소개하는 쿠션 하나로 완성하는 메이크업 노하우
입력 2016-12-06 16:20 수정 2017-01-16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