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아이 가져 동거…정유라와 4월 결별 ” 신주평 인터뷰 영상

입력 2016-12-06 06:02 수정 2016-12-06 09:18

정유라의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씨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이미 정씨와 결별했으며 조만간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혀 세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널A는 지난 5일 2014년 12월부터 정유라와 동거를 했던 신주평씨를 인터뷰 했다고 보도했다.

신씨는 방송에서 “아이를 얼떨결에 가지게 된 후부터 동거를 시작했다”면 “2014년 12월부터…”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도 따라오라고 해서…(정유라가) 승마선수 국가대표를 하고 있었으니까 말 타는 것 적극적으로 배우고 하는 줄 알고 갔다”고 말했다.


“잦은 트러블이 쌓이다 실망이 커져서 지난 4월10일 결별하게 됐다”고 말한 그는 “12일 한국에 도착했다”며 홀로 귀국한 사실을 밝혔다.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이트는 가 본적 없다”는 그는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 했던 게 폰판매원 나이트클럽 호객꾼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해명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