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갈보리선교팀(대표 김승석 목사) 특별공연, 3부 결단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탈북고아 구출 영상 상영, 탈북민 간증,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진다.
이 단체 대표 송부근 목사는 "언제 어디서 체포돼 강제 북송될지 모르는 중국 내 탈북 난민과 국내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자선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통일의 주역인 탈북민들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북한 인권과 자유 민주 통일을 염원하는 소중한 분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02-765-1171·nkebada.co.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