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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채의숭 국가조찬기도회장 취임예배
입력
2016-12-05 16:10
수정
2016-12-05 16:24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제 8·9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5일 밝혔다.
새 회장에는 채의숭(사진) 대의그룹 회장이 취임한다.
이날 설교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 목사이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주님과 함께 깨어나는 아침의 꿈을 잃지 않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축시를 낭독한다. 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이정익 목사가 축도할 예정이다.
예배에 앞서 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정근모 장로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 기도를 드릴 예정이다(02-761-918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