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메가스터디 재수 우선선발반 모집’수강료 50% 할인’

입력 2016-12-05 17:00
수년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는 기조가 유지되었고 특히 2015학년도 '물수능' 논란 등 수험생들은 ‘쉬운 수능’에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하지만 2017학년도의 이른바 ‘불수능’ 으로 인해 수험생들의 실질적 혼란감은 배가 되었다. 신촌메가스터디 강사들 역시 "최근 수년 간 가장 어려운 수능"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수험생들은 국어영역이 까다로웠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여 계열을 가리지 않고 국어 영역이 당락을 가르는 데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1등급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국어 외에 고난도 문항이 늘어난 수학 영역 역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신촌메가스터디 오문경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변별력이 커지면서 상위권 대학의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재학생들보다 재수생들의 득점력이 높을 것으로 보여 정시 모집에서 다른 해보다도 재수생들의 강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재수생 강세현상과 2018학년부터 도입되는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자신의 점수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의 재수 우선선발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촌메가스터디 학원은 재수 정규반 개강 전 1, 2차 수·국 집중반과 이과 중심의 수·탐 집중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2018학년도 재수 성공을 꿈꾸는 재도전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강료 50% 할인과 ‘이제 사람에게 맡겨라!’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을 모집한다. 신촌메가스터디 학원은 1년 3회 시기별 강사 만족도 조사를 통해 검증된 최정예 강사진과 1:1 클리닉 MTA(튜터링) 그리고 전국 단위 대규모 공채를 통해 선발된 전문담임(입시컨설턴트) 12명이 변화하는 입시에 완전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신촌메가스터디학원 공식 홈페이지나 상담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