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희망날개 캠페인이 지난달 23일 수원대학교를 끝으로 2016년 모든 일정을 마쳤다.
11번가 희망날개 캠페인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면접을 앞둔 대학생들을 위한 지원 활동이다.
취업에 꼭 필요한 면접용 구두,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등을 무료로 지원했다. 3월 상지대학교를 시작으로 수원대, 부경대를 비롯해 상, 하반기 각각 3회씩 총 6회 진행됐다.
슈스파도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고자 면접용 구두를 지원했다. 수도권을 넘어 지방의 대학들로까지 확장된 11번가 희망날개 캠페인과 여섯 번의 자리를 함께 하며, 올 한해 700명에 가까운 학생들에게 슈스파 구두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면접 시 착화할 수 있는 정장 구두를 현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제공 받았다. 우수한 소재와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슈스파 면접 신발은, 사회를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 청춘들을 응원하게 충분했다는 평이다.
특히 해당 캠페인은 젊은 세대의 신발 취향을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슈스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취업 준비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슈스파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직접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11번가 희망날개 캠페인을 통해 총 여섯 개 대학의 청춘들에게 면접용 구두를 지원한 슈스파는, 앞으로도 청춘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전재우 기자
11번가 희망날개 캠페인X슈스파 2016년 모든 일정 성료
입력 2016-12-0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