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메가스터디기숙학원 ‘재수선행반 프로그램’주목

입력 2016-12-02 15:00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났다. 입시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국어, 수학, 영어 등 모든 과목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가채점 후 결과가 좋은 수험생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겠지만 시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불안한 결과가 예상되는 수험생들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대학을 찾아보거나 재수 학원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2018학년도부터 영향력 감소가 예상되는 영어 때문에 수학과 국어 과목의 비중 확대와 영향력 증가는 필연적이다. 쉬운 수능으로 인한 입시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올해와 같은 고난이도 문제가 다수 출제될 것이 분명하다.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2018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의 비중이 커지고 어려워지는 것에 맞추어 양지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재수선행반 과정에서 수학 공부에 집중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수학집중반’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수학 개념정리가 안되어 있거나 대학 재학 등의 이유로 수능 수학을 1년 넘게 접하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기본기를 다져주는 프로그램이다. 약점진단 테스트 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클리닉 수업과 더불어 일주일 20타임 이상의 수학 집중수업, 국어 8타임, 영어 5타임 수업을 4주 동안 진행하면서 수학 기본 실력 배양 외에 수능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4주 과정의 수학집중 수업을 종료한 후에는 2차 선행반 과정으로 연계되는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의 기본 수업 외에 Level UP 이라는 약점 보완 수업을 병행한다.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Level UP은 개인별로 과목별 취약한 부분을 진단한 후 약점을 보완하는 수업으로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양지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남녀 학생을 분리 반편성하여 운영된다.

양지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 과정은 1차가 12월 11일부터 4주 동안, 2차는 2017년 1월 7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지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홈페이지나 대표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