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당시 청와대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한 조모(28) 대위가 30일(현지시간) 워싱턴특파원들과 전화인터뷰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떤 정맥주사를 놓았는지는 의료법 위반이므로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22개월 아기를 잘못 치료해 숨지게한 의료진이 기소됐습니다. 의사 출신 검사가 전문지식을 총동원해 사고 이후 의무기록을 조작한 사실까지 밝혀냈습니다.
벌써 12월.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올 겨울은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큽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