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 2018학년도 재수선행반 모집

입력 2016-12-01 14:16

전국 수험생들을 긴장하게 한 수능이 끝난 지도 벌써 열흘이 지났다. 다가올 수능 성적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거나 수시전형의 최저 등급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은 재수를 고민하는 분위기다. 예상치 못한 ‘불수능’에 정시 지원 시 재수생의 선전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의 기숙학원들 역시 발빠른 준비에 나섰다. 대입선행반을 개강하고 본격적으로 내년 수능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다가오는 연말부터 연초까지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수험생활의 성패를 가를 수 있기 때문에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빨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인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도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학습관리 및 생활 관리를 앞세워 2018 재수선행반 모집에 나섰다. 업체 측은 전국에 몇 안 되는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서, 이성에 대한 관심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장점이 있어 벌써부터 학생,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은 2016년 12월 25일 개강하여 2017년 2월 14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기초를 다지고 심화문제 연습, 한국사 집중 학습과 수학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영어듣기와 영어단어테스트, 국·영·수 수업에 대한 확인 학습 시스템 및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청평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공부할 수 있다. 1인 1좌석제의 독서실과 4인 1실의 편안한 숙소가 제공된다. 숙소의 모든 침대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넓은 휴게실(카페테리아), 폭포와 분수가 있는 연못, 계곡과 산책로, 야외 운동기구, 기숙사 내 실내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어 공부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달래기에도 충분하다.

식사가 맛있다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은 특히 점심식사를 양식, 한식 중 택일 또는 중식, 한식 택일 등 복수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 학생들의 기호를 최대한 고려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은 샐러드 바를, 한 달에 한 번 40가지 요리의 호텔식 뷔페 등을 제공해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은 학업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이성교제 환경을 원천 차단해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여학생들에게 특화된 운영과 관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학생 맞춤형으로 설계된 최신식 신축건물은 최고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EBS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대성마이맥(비상에듀) ▲이투스 등의 스타강사들이 진행하는 현장 강의와 학생들과 호흡하는 전임 선생들의 강의는 학생들을 성적 향상의 길로 이끌고 있다.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 관계자는 “수험생활의 성패는 12월~2월말까지 기본기를 얼마나 탄탄하게 다졌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재수를 결심했다면 최대한 빨리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