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2016 의료질향상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입력 2016-12-01 10:57

나누리병원은 지난 달 24~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의료질향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나누리인천병원 원무팀 정귀숙(
사진) 대리가 ‘행복제증명 우편서비스 정착 활동 사례’를 보고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정귀숙 대리는 온라인 제증명서 신청을 통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한 사례 발표로 참석자들과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 대리는 “환자분들의 불편을 줄여보고자 시작한 활동이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환자분들이 보다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