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제약, 신임 사장에 라나 아즈파 자파 선임

입력 2016-12-01 10:50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1일 신임 사장으로 라나 아즈파 자파(Rana Azfar Zafar·사진) 파키스탄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라나 아즈파 자파 신임 사장은 25년 이상 글로벌 제약사에서 일하며 발휘한 리더쉽을 인정받았다. 그는 1991년 파키스탄 일라이 릴리(Eli Lilly)제약에 입사해 세일즈 및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09년까지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일라이 릴리 제약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겸임했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파키스탄 바하우딘 자카리아(Bahauddin Zakariya) 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MBA 과정을 거쳤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