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군선교네트워크, 12월 1일 정기총회 및 '제1회 군선교 후원의 밤'

입력 2016-11-29 15:45 수정 2016-11-30 01:38

군(軍) 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사진)는 오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김경원 목사)에서 정기총회와 '제 1회 군선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및 후원교회가 모여 2016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내년애는 대대급 교회를 돕기위해 군종병 교육을 지원하고 10여명의 군 선교사를 파송 및 협력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미래군선교네트워크는 현재 2명의 전담파송, 6명의 협력 및 44명의 군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오후 7시부터 '제 1회 군선교후원의 밤'을 진행한다. 후원 교회 및 각 교단 군선교 담당자, 후원 군선교사를 초청해 위로 및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미래군선교네터워크 정기총회 때 모습.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제공

후원자 대표로 이건갑(삼화케미칼) 장로에 감사패를, 은퇴하는 군선교사(박종형, 김백련)들에게 은퇴패를 전달한다.

소프라노 이미성, 테너 허정안, 바이올린 윤정은, 글로리아중창단. CCM가수 타루 등이 재능기부를 통한 작은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02-335-5511·mmnetwork.net).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