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운대 엘시티 알선수재 혐의 현기환 전 정무수석 피의자로 검찰 출석

입력 2016-11-29 10:31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9일 오전 부산지검 청사에 들어가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와 관련해 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9일 오전 10시 부산지검에 출석했다.

현 전 수석은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에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