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을 준비하면서 큰 소리로 웃는 장면이 공개된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현 새누리당 의원)이 "NG장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비슷한 시기 민경욱 전 대변인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방송에 나온 손석희 JTBC 앵커의 영상이 비교되고 있다.
다음은 세월호 보도를 하면서 울컥하는 장면이 담긴 손석희 앵커의 영상이다. (*1분15초 가량부터 나온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