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삼성생명, 연패 끊고 단독 4위

입력 2016-11-28 22:49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신한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2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1대61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2연패를 끊고 5할 승률(5승5패)에 복귀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4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2승7패로 최하위다.

남호철 선임기자 hc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