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남지사, SRT수서역 긴급구조종합훈련 참여

입력 2016-11-28 15:45

한전 강남지사는 지난 23일 오후 강남소방서 주관으로 실시한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여하였다.

내달 9일에 개통예정인 수도권 고속철도 (SRT) 수서역에서 실시된 이날 훈련은 강남구청, 군부대, 경찰서, 보건소등 총 24개 기관 및 지역구 전현희 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등 주요 인사 등의 참여하에 화재 등 재난 발생시 효과적인 초동조치와 현장대응, 공조체제 확립 등의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한편 한전 강남지사는 SRT적기 개통을 위해 역사 월편도로의 지중화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