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25 가계부채 대책' 이후 강도 높은 추가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 대책이 '부양'에서 '관리'로 확실히 돌아선 데다 내년 신규 분양물량이 22% 급감한 35만 가구에 그치는 등 주택시장이 냉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여기에다 다음달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국내 대출금리도 올라가면서 주택구입을 위한 금융환경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내 집 마련' 기회 오나요?
▶
청와대가 백옥주사와 태반주사, 마늘주사 등 영양주사제를 다량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용·건강 목적의 영양주사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군요.
▶
어릴시절 아픈 나를 위해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기억나시나요? 그에 관한, 가슴 따뜻해 지는 이야기입니다.
▶
정액 보험에 가입한 20∼50대 한국인이 상해 사망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평균 1억∼1억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가장 많았습니다.
▶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