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밥 잘 먹는거보다 못한 '백옥주사'

입력 2016-11-28 15:50

정부가 '8·25 가계부채 대책' 이후 강도 높은 추가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 대책이 '부양'에서 '관리'로 확실히 돌아선 데다 내년 신규 분양물량이 22% 급감한 35만 가구에 그치는 등 주택시장이 냉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여기에다 다음달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국내 대출금리도 올라가면서 주택구입을 위한 금융환경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내 집 마련' 기회 오나요?


청와대가 백옥주사와 태반주사, 마늘주사 등 영양주사제를 다량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용·건강 목적의 영양주사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군요. 


어릴시절 아픈 나를 위해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기억나시나요? 그에 관한, 가슴 따뜻해 지는 이야기입니다.


정액 보험에 가입한 20∼50대 한국인이 상해 사망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평균 1억∼1억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가장 많았습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