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는 오는 1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에서 '제 1173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연다.
강사는 전 국군 기무사령관을 역임한 허평환(사진) 자유민주평화통일국민연합 회장이다.
정·교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통성 기도한다.
선착순으로, 참석자 1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나라사랑운동본부 박종철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국교회가 초교파적으로 합심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문의 010-2658-900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