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성탄절 사랑의 쌀트리' 세운다

입력 2016-11-27 08:55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올해도 교회 1층 로비에 ‘성탄절 사랑의 쌀트리'를 세운다(사진).

 사랑의 쌀트리는 10㎏들이 쌀 1007포대로 만들며 1007은 1004(천사)와 3(성삼위 하나님)을 더한 숫자다.

 교회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1구좌(10㎏들이 쌀 1포) 이상씩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랑의 쌀은 성탄절 뒤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