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설교갱신세미나 개최

입력 2016-11-25 19:35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는 목회자들의 설교 향상을 위해 12월 5일(월) 오전 10시 대학 예배당에서 제1회 설교갱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국내 설교학계의 권위자인 정장복 명예총장이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최영현(한일장신대 예배·설교학) 교수가 ‘창의적 방법으로 시도하는 액션 설교’, 박영호(한일장신대 신약학) 교수가 ‘벼랑 끝에 선 설교자-바울에게서 배우는 설교자의 자의식’, 김운성(땅끝교회) 목사가 ‘말씀 앞에 선 한 목사의 고백’, 이창안(커뮤니케이션 박사) 한국목회자스피치연구원장이 ‘들리는 설교를 위한 어법의 원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2017년 예배와 설교핸드북', '교회와 함께 호흡하는 신학' 등 도서 3권과 자료집을 증정하며 중식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5만원이며, 11월말까지 사전 등록시 3만5000원으로 등록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목회자는 한일장신대 경건실천처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3-230-5421~2).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