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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현행 ‘6단계-11.7배’로 설계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3단계-3배수’로 조정하는 개편 3가지 안을 내놨습니다. 가정서 에어컨 8시간 켜면 월 전기료가 32만원→17만원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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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평화시위 프레임에서 벗어나 불복종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촛불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한국과 180도 다른 프랑스 시위 모습도 화제인데요. 5차 촛불집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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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서 ‘광장’은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정치·사회적 토론의 장으로서 여론을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광장의 역사와 민주주의를 ‘슬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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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최순실씨 지원 의혹이 불거지면서 찬성표를 무리하게 던진 국민연금의 입장선회 이유가 검찰 수사의 초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