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왔다. 겨울은 보통 활동량이 줄어들고 식욕이 증가해 자칫 체중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올해 7월 18일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가 발간한 NH 축경포커스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는 31.5%에 달한다. 3명 중 1명은 감량이 필요한 비만이라는 것이다.
비만의 원인은 과음, 운동부족, 과식 및 폭식 등의 불규칙한 생활에 있다. 따라서 그 치료법도 생활습관에 있다. 답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조금 더 적게 먹고 조금 더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로 골머리를 앓는다는 것은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접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습관과 운동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다만 가장 많은 실패를 겪는 것도 식이습관과 운동을 통한 감량이다. 그만큼 우리가 우리의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또한 잦은 야근, 회식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한의학을 통한 다이어트다. 다이어트한약은 비정상적인 식욕항진을 정상화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체내의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소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체지방 위주의 감량이 가능하다. 또한 한의사의 진단 아래 먹는 다이어트한약은 획일화되지 않은 내 체질에 꼭 맞는 한약을 먹을 수 있어 불편했던 신체 증상들도 같이 완화시킬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다이어트한약의 제형이다. 제형이란 약의 형태를 이르는 말로써, 흔히 한약이라 하면 탕약이나 환약을 말한다. 탕약은 효과가 좋고 빠르지만 부피가 크고 휴대 시 가방 속에서 터질 위험이 있었다. 또한 특유의 씁쓸한 맛 때문에 코를 막고 먹기 일쑤였다.
환제는 한약재를 갈아서 밀가루 풀이나 꿀 등을 이용해서 적당한 크기로 빚어낸 후 건조시킨 형태의 제형이다. 휴대성이 좋지만 아무래도 고체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부형제가 들어있어 약의 효능이 탕약보다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미앤네이처한의원이 이러한 효과를 보완할 수 있는 다이어트 한약인 ‘순수 한약 슬림 에센스 MeEN’를 출시했다.
‘순수 한약 슬림에센스 MeEN’은 1회 복용분량을 4g으로 낮춘 새로운 제제로 효과는 탕약과 동등하면서도 환약보다 휴대하기 편하고, 특수 코팅 처리로 쓴 맛과 강한 향에서도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에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복용이 가능하다.
‘순수 한약 슬림 에센스’는 미앤네이처한의원 신림점·천호점·강남점·명동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이벤트 기간으로 상담신청자에 한 해 ‘순수 한약 슬림에센스 MeEN’ 3일분 무료 체험 및 체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