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사진)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촌로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2016 임직예배'를 드린다.
이날 권사 112명, 안수 집사 228명 등 모두 340명이 직분을 받을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 임직 예배 리허설이 진행된다.
임직 대상자들은 지난 9월 3일부터 9주 동안 '2016 임직자 스쿨'을 수료했다.
임직자 스쿨에서는 교회론과 목회철학, 건강한 영성과 리더, 일터 영성, 행복한 가정과 리더, 부르심과 헌신 등 강의를 듣고 올바른 교회 리더십의 의미를 공유했다.
신약성경 통독, 새벽기도 20일 참석, 독서보고서, 20일 말씀묵상 큐티노트 제출, 봉사활동 등 개인영성훈련도 마쳤다(문의 02-3215-3239).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