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3회 연속 완전매진을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암버팜 솔트크림이 다양한 유사 제품들을 양산하며 화장품 시장에 솔트크림이라는 새 이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먼 옛 날 바다였던 독일의 괴팅겐 지역 460미터 아래 갇혀 있던 원시 바닷물인 루이젠할(Luisenhal) 염천수로 만들어진 암버팜 솔트크림은 아토피 등 다양한 문제성 피부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일명 인생크림으로 입소문을 이어왔는데 고도의 보습 효과와 찬바람 등에 손상된 피부의 빠른 진정 회복에도 좋아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 눈여겨볼 만하다.
소금하면 자극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갖기 쉽지만 암버팜 솔트크림에 사용된 루이젠할 솔트(Luisenhal Salt)를 이용한 스파 관리에 독일 정부에서 의료 보험 혜택을 줄 만큼 피부 개선 및 미용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버팜 관계자에 따르면 "인체의 수분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가 바로 소금이다. 우리 몸의수분과 소금 곧, 나트륨은 일정 비율로 유지된다. 짜게 먹었을 때 목이 마른 것은 우리 몸에 소금이 많으니 그만큼 물을 채우라고 보내는 뇌의 신호이다. 크림으로 만들어진 소금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삼투 작용으로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 자연의 순환을 촉진한다"고 한다.
소금의 삼투작용은 세포에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가장 근원적인 생명작용 중에 하나이지만 이 삼투작용은 물과 오일이 들어간 크림을 분리시키거나 굳게 만든다. 실리콘을 첨가하면 그나마 쉬운 안정화를 유도할 수 있지만 독일의 암버팜은 실리콘 성분이 피부호흡을 방해한다는 논란이 있는 만큼 실리콘 없이 루이젠할 미네랄 솔트를 크림에 안정화 시키기 위해 10년의 세월을 투자했다.
물에 소금을 타면 쉽게 얼지 않는다. 소금으로 만들어진 크림이 겨울철 그 특성만으로도 피부를 충분히 보호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암버팜 솔트크림은 피부 위해 논란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자연유래 성분만으로 만들어져 유아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