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피부관리? 마음을 곱게 쓰면 예뻐져" 발언 재조명 [영상]

입력 2016-11-25 00:01 수정 2016-11-25 00:01
사진=중앙일보 영상 화면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회자 되고 있다.

2012년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였던 박 대통령은 서울 홍대 서교예술센터를 방문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이곳에서 젊은이들과 개성 넘치는 문화인들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 여성이 "박 후보의 피부가 좋다"며 "별도로 피부 관리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웃으면서 "아니 그건 아니고 마음을 곱게 쓰면 예뻐진다"고 대답했다.


다음은 중앙일보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2012년 당시 박 대통령이 말하는 ‘피부 관리 비법’ 영상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