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해커스어학원, 토익·토플 등 12월 수강료 ‘최대 20% 할인

입력 2016-11-24 17:00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가 12월 수강생을 대상으로 토익/토플/토익스피킹/일반영어 등 종합반 강의 수강료를 최대 20%까지 지원한다.

종로해커스 신규 수강생 2명이 함께 등록하면 수강료 15%를, 기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이 함께 등록할 경우에는 수강료 10%를 지원한다. 16학번 새내기와 휴학생은 수강료 10%를, 편입생은 수강료 20%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11월 이후 전역한 자에게도 복학 준비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수강료 10%를 지원한다. 전역 군인 수강료 10% 지원 이벤트는 상시 진행된다.

토익 수강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016년 5월~11월 해커스 강의 수강 이력이 없는 종로해커스 토익종합반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최대 1만6000원을 지원하며 토익공부를 응원한다. 또한 2017년부터 7급 공무원 시험 영어과목을 ‘토익 700점’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015년과 2016년 7급/9급 공무원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은 토익 수강료 20%를 지원 받아 한결 수월하게 시험 준비를 끝낼 수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017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할 경우에는 토익/토플/토익스피킹/일반영어 등 종합반 강의 수강료를 20% 지원한다. 대학교 입학 전 어학점수를 완성할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월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12월 1일(목)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를 방문 시 수강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겨울방학 시작 전 어학점수를 완성하려는 수험생을 위해 수강료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