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성창호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성창호 판사’가 오르내리고 있다. 트위터에선 성 부장 판사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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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얼굴 성형에 쓰이는 국소 마취제를 비롯해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 마취제 등을 다량 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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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주치의에게 태반주사 등 영양주사를 놔달라고 먼저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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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언니 최순득씨가 수년간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김치 값’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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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