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네팔 아이들에게 위생키트 전달했어요”

입력 2016-11-24 13:53 수정 2016-11-24 13:55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한국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렛츠런엔젤스’와 함께 21일부터 26일까지 네팔의 조티(JYOTI) 초등학교와 헤븐랜드(HEAVENLAND)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월드휴먼브리지 김성태 안양지역본부 사무국장은 “조티스쿨에 어린이 도서관을 조성하고 위생교육 및 위생키트를 전달했다”며 “아이들에게 쉼터가 될 미니 가든 ‘렛츠런 스퀘어’를 조성해 마을 주민들까지 흡족한 나눔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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